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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 전봇대, 복잡한 전선, 거리의 사람과 차들

이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것만 있는 것은 아니죠.

전봇대와 전선 뒤에 있던 계단, 난간, 바닥 타일, 맨홀 뚜껑 그리고 간판의 글씨가 나타났습니다.

이 보정을 위해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사진가는 꼬박 하루를 포토샵과 씨름해야 합니다.

왜 이리 구구절절이 설명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우리 이렇게 한다고 언젠가 한 번쯤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진 & 보정 By 김우주

 

건물1.jpg

 

건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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