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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다 안다. 그런 일을 돈도 안되는데 아니 돈을 쓰는데 하는 사람과 이유가 있다.

자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그 사람이고 자폐에 대한 인식을 바꿔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려는 것이 그 이유다.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과 함께하는 세계 자폐인의 날 행사도 그렇게 만들어 진 것이다.

발달 장애를 알리기 위해 경기전 부스를 운영하고

발달 장애 아이들이 선수와 함께 입장하고

발달 장애 골퍼가 시축하고

발달 장애 오케스트라 드림위드앙상블이 축하 연주하고

발달 장애 아이 가족들은 소풍 나온 기분으로 경기를 관람했다.

어제 수원 월드컵 경기장은 비록 하루였지만 엄마가 꿈꾸는 함께 사는 세상이었다.

나에게 그 순간을 남길 수 있는 재주와 마음이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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