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8월 첫 촬영부터 103일 동안 거의 매일 한 장의 사진을 누군가에게 보냈다.

아침마다, 깜박한 날은 밤늦게라도.

한번에 모든 사진을 보내기 너무 아까워 1일 1사진이 되었다.

보내는 사람이 즐거움과 어려움을 동시에 겪듯

받는 사람은 하루하루 기다리는 설렘도 있지만 무언가 답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100여 번 주고 받은 사진과 문자 속에서 ‘사진으로부터’의 의미는 더욱 깊어졌다.

크리스마스에 첫 화보집이 나오면 2020년에 제법 괜찮은 일 하나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제 다음 주인공을 찾아야겠다.

#시선으로부터_화보집

#연예인만_화보찍나

 

화보집1.jpg

 

화보집2.jpg

 

화보집3.jpg

 

화보집4.jpg

 

화보집5.jpg

 

화보집6.jpg

 

화보집7.jpg

 

화보집8.jpg

 

화보집9.jpg

 

화보집1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