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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사진공모전의 2등 당선작입니다.

이 사진에는 또 다른 제목이 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

지난 8월16일 여행중 사고로 세상을 떠난 분의 작품이기에 붙여진 제목입니다.

부산뇌병변복지관의 청년 사회복지사로

사진을 좋아해서 부산의 바라봄을 꿈꾸었고 최근에 그렇게 고민하며 사고 싶어했던 카메라 구입하고, 저한테 사진배우러 가고 싶어했다합니다.

잠깐 스쳐갔던 인연이지만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바라봄 공모전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류지호샘 !!

 

기다림1.jpg

 

기다림2.jpg

 

기다림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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