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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째 해오고 있는 장애인영화제는 1시간 남짓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최고로 어려운 촬영이다.

홍보대사가 유명 연예인이라 기자와 팬들의 카메라와 힘든 싸움을 해야한다.

행사장은 조명이라고는 일(?)도 없는 극장이다.

무대가 객석보다 낮아서 내빈의 시야를 가리지 않기 위해 무릎으로 걸어다닌다.

촬영하는 자리가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의 안내견 조이 바로 옆이고 그 놈이 심심한지 내 다리에 기댄다. ㅎㅎㅎ

 

영화제3 - 복사본.jpg

 

영화제2 - 복사본.jpg

 

영화제1 - 복사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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