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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일정 내내 8천장의 사진을 촬영했고 촬영한 사진은 매일 저녁 선정과 후보정 작업을 거쳐 일행과 공유하며 그날 그날의 뜨거운 감동을 유지했다
그 덕에 밤마다 내 사진을 기다리는 일행들의 설렘이 생겼고 순회 공연의 감동을 거의 실시간으로 한국에 중계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전체 일정을 회고하는 영상을 보며 감상에 젖을 수 있었다.
시차로 인한 불면의 덕(?)을 보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사진의 시간이 길어지면 감동과 효율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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