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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모든 일이 멈춘 상반기 놀면 뭐하나 싶어 100명의 사회복지사 프로필촬영을 무료로 진행했다.

촬영한 프로필은 SNS를 통해 홍보가 되었고 코로나 시기에 기관들에게 좋은 대체 프로젝트가 되어 촬영 요청이 몰려든다.

그래서 바라봄은 이제 놀 시간이 없다.

세상은 그러가 보다.

욕심을 내서 잡으려면 도망가고

마음비우고 하고픈 일을 하다보니 좋은 기회가 된다.

#프로필촬영은_바라봄

 

프로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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