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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과 수익활동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이 바닥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특히 구멍가게 비영리단체 대표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면 뼈저리게 실감할 말이다.
21년 영리기업의 경력을 살려 10년 가까운 비영리단체를 경영하며 두마리 토끼를 나름 잘 잡고 있는 사단법인 바라봄은 세번째 토끼까지 잡으려하고 있다. 두마리 토끼를 위해 늘 희생을 강요당하는 직원이라는 세번째 토끼말이다.

아쉬움이 많은 급여는 매년 10% 인상으로,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위해서는 10시출근, 정시퇴근과 직원충원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하다. 그리고 이는 비용으로 이어지고 수익이라는 다른 토끼를 위협한다.

서로 상극이며 작은 틈만 있어도 뛰쳐나가는 습성이 있는 세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이 과한 욕심일까?
아니다.
스스로 벌어 사회공헌하고
함께하는 사람이 행복한 세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진정한 비영리경영이다.
- 적자난 8월 살림살이를 보며 든 생각
- 사회적 경제를 공부하며 실습하는 대학생 친구들 사진찍으며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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