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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사진가의 목적은 사진촬영이나
이들의 촬영은 소통이 우선입니다.
한 손에는 카메라가 들렸지만
등에 달라붙는 아이를 엎는 것이 우선이고
어깨에는 카메라와 렌즈가방이 메여있으나
아이를 앉고 장난치는 것이 우선이고
촬영을 해야하지만 
칭얼대는 아이들을 달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바라봄은 사진만 찍지않습니다.

MPS14.jpg


MPS15.jpg


MPS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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