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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촬영한 장애인 가족사진이 사진관에서 주인을 꽤 오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찍으러 오는 시간을 내기 힘든 가족들이 찾아갈 여유가 없는겁니다.
바라봄은 어제 하루를 행복사진배달부가 되었습니다. 10여개의 사진을 차에 실고 3곳의 장애단체를 방문하여 행복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행복사진들은 모두가 기부자분들의 마음이 모아져 탄생된 것입니다.
특히 위드사회복지법인의 6가족 사진전달시에는 바라봄 최초고액기부자인 이경원선생님과 동행하였습니다. 당신의 기부금이 만들어낸 행복사진을 가지고 사진속 주인들에게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부자와 사진속 주인공 가족들은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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