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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신여대 방송제 다큐멘타리의 주제는 "재능이 빛나다" 이었고 바라봄과 제가 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하였고 드디어 오늘 약 200여명의 학생들 앞에서 방영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몇 번의 방송 출연으로 TV에 비치는 제 모습이 그리 낮설지 않지만 강당 스크린에 비치는 제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뭐 딱히 얘기하면 드라마 출연과 영화 출연의 느낌 차이라고 할까? 너무 나갔나요?

그리고 오늘 다큐멘타리를 시청한 사람들이 갓 대학을 들어온 학생이라는 점이 더욱 저를 설레게하네요.

이웃, 나눔, 기부 라는 말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제 얘기를 보면서 마음속 한 구석에 새로운 단어들을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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