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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바라봄 사진관은 사진나눔 이벤트로 1일 사진교육을 문정동에 위치한 무지개청개구리 아동센터의 청소년들과 함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하루가 인연이 되어 오늘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제가 그 곳을 매주 방문했던 이유는 사진을 가르치기 위함도 있지만 같이 노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여건상 매주가기는 쉽지않겠지만 작년에 배운 이론바탕아래 "우리동네 카메라에 담기"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한동안 못갔던 것이 미안하여 피자를 사주었습니다. 식사가 끝날 무렵 고맙게도 요놈들이 저를 위한 신년카드를 준비했네요.
이만하면 행복한 선생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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