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그 동안 몇 몇 단체의 정기후원을 시작하려할 때 후원금액은 늘 고민거리입니다. 고민끝에 내리는 대부분의 결론은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입니다. 5만원 이상을 선뜻하기는 그리 쉽지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딱 한번 만난 분으로부터 월 5만원의 정기 후원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신청서를 받고 기쁜 마음이야 이루말할 수 없지만 한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엇이 그 분에게 이런 결정을 하게 만들었을까?
그 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바라봄이 하고 있는가?

이런 깜짝 쇼를 하신 분은 바라봄과 협력 관계를 협의중인 비단바늘  Jihyun Shin 대표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왕 도움을 주셨으니 오늘의 결정이 옳았는지도 잘 지켜봐 주세요.


capture-20150130-233354.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