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바라봄(www.baravom.co.kr) 합니다.
요사이 지하철 광고덕에 1+1 가족사진 촬영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번 일요일도 어머님 팔순기념으로 의미있는 곳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시겠다고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그 분과 나눈 카톡입니다.
바라봄
"비용은 30만원입니다"
손님
"5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장수사진까지 찍고 가족도 너무 많아서요^^
저희 어머니 이름으로 차액은 기부하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처럼 다른 분도 사진으로 행복한 순간을 누리도록 선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