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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머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어 정부및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정책 및 교육 또한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책과 교육이 서울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희망제작소의 행복설계아카데미도 작년부터 지방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지방의 빈약한 상황과는 달리 울산 북구청은 은퇴자에 대한 정책에 대하여 오랜 기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여러 차례의 은퇴예정자를 위한 토론회, 은퇴자 사례발표 및 제 3 대학 은퇴자 교육을 시행하여 왔습니다.

저는 그 노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하여 렛츠의 사무국장으로 바라봄의 대표로 두번을 방문하여 사례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인연으로 이번 제 3 대학 운영위원회 서울 워크샵을 렛츠가 위탁 운영하였습니다.

 

희망제작소 행설아 수료생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알려드리는 것으로 멀리 서울까지 오신 분들의 기대를 충족하려 노력하였지만 갈증을 풀기에는 너무도 짧은 시간의 방문이었습니다.

서울 출발전 바라봄 사진관을 방문한 울산의 시니어 분들은 우리에게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비록 짧은 반나절의 시간이었지만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제 3 대학에서 배운 이론이 현실에 접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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