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KBS 촬영의 마지막으로 지난 번 손석희의 시선집중때 도와주셨던 성북수화센터의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오늘은 끼 넘치는 청각장애인분들의 난타연습 장면을 담아내는 바라봄 사진가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난타를 연습하시는 분들중 몇 분은 이미 방송과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었기에 너무도 자연스레 촬영이 진핻되었습니다.

방송촬영을 의식할 틈도 없이 그 분들의 신나는 두드림은  나를 들썩 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거리가 있을 것 같은 난타와 청각장애인은 하나가 되어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그 분들이 그렇게 되기 위해 쏟은 땀을 생각하며 또 하나의 깨우침으로 KBS 촬영을 마무리하였습니다.


NJM_36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