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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와 함께한 사진나눔 캠페인의 선정 단체에 지원을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는 유성의 공공여행 청년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장대 청소년 문화의 집 입니다.

공감만세의 담당자는 여느 비영리 단체와는 달리 사진을 오래 하신 분으로 많은 지식과 노우하우를 가지고 있는 분이었기에 교육이라기보다는 

서로 아는 지식을 교환하였습니다. 

이에 반하여 모금학교 5기 동기생인 최선희 선생님이 사무국장으로 있는 장대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할 일이 많았습니다.

문화의 집 여기 저기와 수업하는 애들의 모습등을 간단히 촬영하고 본격적으로 애들의 증명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하여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전에 최선생님을 통하여 알게된 아이들의 환경과는 달리 문화의 집에서 아이들의 모습은 활기찼습니다.

준비된 과일과 간식을 먹고, 공부하고, 피아노를 배우면서 텃밭도 가꾸는등 그들만의 시간을 그 곳에서 만들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그 곳에서와 같이 밝은 미래를 꿈꾸길 기원하면 보람된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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