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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에 참여하고 싶은데 몇 가지 물어볼 수 있을까요?"
"대구에 지원할 장애인분들은 어떤 상황이죠?"
"왜 사진관이 대구를 위해 모금하세요?"

상세한 답변을 들으시고
"네 잘 알겠습니다."
"저와 남편이름으로 각각 10만원씩 할께요."
"좋은 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발달장애인 엄마의 전화였다.

1. 모금액은 대구지역 장애인(자가격리 또는 확진)을 위해 집집마다 방문하여 생필품 지원과 경산청소년 급식비에 사용

2. 모금계좌 : 대구은행 033-08-028567-2 이기형 (대구 바라봄 대표)​

#내코가석자지만프로젝트
#많은_참여와_공유_부탁드립니다
#일상이_그리운_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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