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봄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보실래요?

얼마전 갑작스레 어머님을 잃게된 분이 미처 준비못한 영정사진이 많이 아쉬워 바라봄에 기부를 결정하셨습니다.

바라봄은 그 분의 뜻을 받아 성북구 소외계층분들의 장수사진을 6월5일 촬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4월 아동관련 일을 하시는 대학 선배가 기부하신 금액으로 영아원 아이들의 백일 사진을 촬영한 일이 있습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현대자동차에 근무하시는 분이 사내의 "H-Volunteer Designer" (임직원이 봉사를 계획하여 회사의 예산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에 바라봄 사진관의 사진 봉사를 신청하여 후원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후원금은 영아원 아이들의 백일과 돌사진 촬영을 위하여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된 위의 두 분은 바라봄의 촬영에 함께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중독성과 전염성이 강한 바라봄 해피 바이러스에 걸려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