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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부터 어린이집 아이들과 놀기 시작하여 건대 영자신문 대학생 기자와 인터뷰, 사회적기업 포럼 대학생 기자단을 위한 사진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젊은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인터뷰중 대학생들의 취업 더 나아가서 미래에 대한 고민에 관한 질문을 받을 때는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부모세대가 이룬 경제성장의 토대로 다음세대가 만들어갈 서로 함께하는 사회의 기반을 물려주지 못하고 무한경쟁과 물질 만능주의로 내몬 세대의 한명으로서 느끼는 미안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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