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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은 지난 9월13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모금학교 7기생 더모아조의 모금실습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 분들은 다양한 모금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겨 최종 결과를 오늘 7기 모금학교 수료식을 통하여 바라봄에게 수여하였습니다.

최종 모금액은 당초 목표인 500만원을 초과하여 610만원입니다.

 

이 금액을 모으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면

선정시의 인기와는 달리 바라봄이 모금지정기부단체가 아닌 주식회사라는 점이 처음부터 더모아조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 외에 실습기간중 조원들의 바쁜 회사업무, 첫 거리모금의 저조한 성적, 온라인 모금의 난관 봉착등 많은 우여곡절들은 조원들의 사기를 저하시켰습니다.

 

그러나 주식회사라는 바라봄의 특성을 고려하여 

1. 기업행사 촬영약정을 통한 기부프로그램

2. 개인고액  Present 2X

3. 개인소액  크리스마스 愛 라봄 프로젝트

4. 거리모금

5. 상금모금

등의 다양한 형태의 모금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중 기업과 개인고액이 이번 모금액의 대부분을 채워주었지만 다음 희망해를 통한 570여명의 서명으로 인한 바라봄의 홍보 효과, 상금모금이라는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실패한 거리모금을 통한 교훈등은 결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값진 것들이었습니다.

이번 실습에 바라봄과 같이 해주신 더모아조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기부금이 장애인과 사회의 많은 소외계층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바라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기부자분들에게 기부하실 때 마음보다 더 따듯해질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하여 많은 것을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만국의 모금문화가 정착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모금전문학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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