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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바라봄 촬영은 오늘도 이어집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추천하신 새터민 가족을 뫼시고 12월 오로라가 진행되었습니다.
탈북후 고생으로 신체마비와 간이식 수술등 많은 고생을 하시는 가족에게 선물같은 하루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1월부터 매월 한가족씩 그리고 4월 장애인의 날 3가족, 8월 서울시와 함께 30가족을 위한 선물같은 하루 오로라 프로젝트는 2015년 히트 상품(?)입니다.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계속됩니다.

함께해주신 김청경 오테르까페 슬로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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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오로라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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