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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곳에 필요한 것을 전하는 18일간의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내코가석자지만프로젝트

9일 동안 모인 후원금 9,779,567원, 손수 만든 손소독제와 배즙, 사과즙도 보내주셨습니다.

얼마나 귀한 마음인줄 알기에 대구에서 조성태, 이기형 대표가 발품을 팔아가며 직접 쌀과 식료품, 마스크와 손세정제, 양말, 기저귀, 간식을 구매하고 도시락을 만들어 대구·경북지역 6개 기관에 배달했습니다.

장애인지역공동체에 전달된 식료품은 활동가들이 직접 격리된 장애인 가정에 배달하고

경산청소년급식소와 잉아터, 천사들의 집, 봄의 집, 루도비꼬에도 필요한 물품들을 잘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코로나19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고

지금 이시간도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활짝 핀 개나리와 벚꽃처럼 곧 우리의 일상에도 봄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내 코가 석자지만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고맙습니다.

내코가석자지만프로젝트 후원금 사용내역과 최종 보고영상을 첨부합니다.

사진제공 이기형(바라봄 대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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