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부머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현실적인 대안은 많지 않고 심각성 또한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 방영된 SBS "현장 21" - 2013 은퇴 보릿고개 넘기 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심각성을 불러일으킨 점은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방송 시간이 20분으로 한정되어 좀 더 깊숙한 부분을 다루지 못하고 원론적인 부분에서 끝났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이번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고 늘 그랬듯이 은퇴후의 생활을 통하여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쩗은 인터뷰내용이었지만 은퇴를 하신 혹은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