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0 22:21
The Pla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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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의 인터뷰가 기사화되었지만 내 마음과 사실을 정확히 묘사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도 당연한 것이 한 두시간의 대화로 어찌 나를 알겠는가?
하지만 이 글은 다르다.
바라봄 사진관 준비부터 지금까지 옆에서 늘 봐왔던 자칭 멘티가 쓴 글이기에 내 마음과 바라봄의 모든 활동이 잘 표현되었다.
다만 멘토를 흠모하는 마음에 펜심이 흔들려 미사여구를 남발한 흔적이 보이기는 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