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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복지 카드의 아이 사진은 사진관에서 촬영한 사진이 아니고 대부분 엄마들이 집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그것도 아이가 어릴 때 모습이다.

그 이유는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잘 알 수 있다.

아이들이 정면을 보고 웃는 시간은 정말 순간이다.

나에게는 그 순간을 영원히 멈추는 방법과 마음이 있다.

"오늘을 기회로 엄마 마음에 짐이었던 삐뚤삐뚤 복지 카드 사진도 멋지게 바꾸고 여권 사진도 생기게 되어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엄마의 후기를 보며 제주 7일 촬영중 하루가 지난다.

Photo by 방끗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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