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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작한 바라봄 공익 프로젝트 발달장애인 사진 교실의 작명을 고민하다 바라봄을 시작과 동시에 사용했던 '착한사진'이란 이름을 쓰기로 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진교실은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으로 해오던 일이지만 이번 '착한사진교실'은 여러 가지로 다르다.

1. 강사를 포함한 비용을 받고 사진을 가르쳤던 수입 사업에서 전체 비용(약 1천만원)을 바라봄이 지불하는 공익프로젝트가 되었고

2. 기관의 요청을 받은 단발성 사업에서 수업을 기획하고 신청 기관을 모집하는 연속성 사업이 되었고

3. 교육 대상자인 발달 장애인도 중증 혹은 중복 장애가 있는 분들이 많다.

3월이면 대부분 학교가 문을 열듯 '착한사진교실'도 어제 오늘에 이어 총 센터 4곳(성북지회, 종로평교, 영등포평교, 은평평교)에서 개강을 한다.

그 어떤 사진 수업보다 어려운 '착한사진교실'에 선뜻 강사로 참여해준 천막사진관 오상민 이담사진실 Kwanseok Lee 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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