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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수원 평생학습관 사진 강의를 통하여 수많은 수강생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익숙할 만도 하지만 헤어질 때마다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과 만날 때의 설레임은 여전합니다.

오늘은 8주간의 마지막 수업시간으로 아쉬움을 느끼는 날이지만 고마움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날 이었습니다.

수강생중 한 분이 수업을 마칠 무렵

"선생님 사진을 통하여 삶에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을 위해 써 주세요" 라고 하시면서 20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평택시민을 위한 인생 2막 강연을 가기 전 기쁨을 주체못하고 휴게소에서 이글을 씁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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