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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외 사진 봉사를 가는 일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적절한 봉사처를 연결해줄 중간 지원 단체를 만나야한다.

많은 장비(조명, 프린터, 배경, 컴퓨터등)를 가지고 비행기를 타야한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백업 장비도 챙겨야한다.

동행할 작가들과 일정이 맞아야한다.

현지에서 버틸 체력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적지않은 비용을 준비해야한다.

이리 어려운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말은 통하지 않아도 사진찍어준 사람에게 두손 꼭 잡으며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이런 마음때문이다.

Photo by 오상민

 

베트남3-1.jpg

 

베트남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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