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봄 자체가 아무도 안해본 일을 위해 태어난 곳이니 바라봄의 많은 일들은 아무도 안해본 일이다.
오늘부터 시작된 사진 교실 역시 아무도 안해본 일이다.
발달 장애와 중복 장애가 있는 분
카메라 거치대를 이용해야만 하는 분
셔터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분
생활지원사 도움이 절실한 분
들과 3개월 동안 어떻게 사진 얘기를 나눌 지 걱정되지만 기대 또한 걱정만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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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거치대를 이용해야만 하는 분
셔터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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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과 3개월 동안 어떻게 사진 얘기를 나눌 지 걱정되지만 기대 또한 걱정만큼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