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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사진관은 어제도 오늘도 가족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방문한 가족은 무척이나 오랜만에 촬영한 가족사진이기에 다양한 촬영을 하고 싶어합니다.
독사진은 물론이고 우리 식구끼리, 아이들만, 손자들하고, 엄마 아빠만
발달장애아동이 있었던 오늘같은 경우는 그 아이를 중심으로 엄마하고 아빠하고 동생하고 각각 찍고 싶어합니다.
아니 그 마음을 아는 제가 먼저 그런 사진을 찍었습니다.
몇 장 더 찍어주는 것이 뭐 그리 큰 차별성이냐구요?
찍은 시간 곱하기 3배~4배의 보정시간이 듭니다.
그것도 가능한 많은 사진을 고르기에 더 힘이 듭니다.
뒷 일이 힘든 것을 뻔히 알지만 특별한 분들이 찾아주시니 특별하게 대접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바라봄의 차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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