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노력하셔서 찍어주신 사진에 대해 엄마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하여 홈페이지 접속해 봤는데 저희 가족에 대한 글이 올라왔음을 이제 확인하였습니다. 이동이 어렵고 그만큼 제한되는 건 많은데 그럼에도 예쁜 추억, 찬란한 기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듯 힘든 일들이 몰려와도 가족사진을 회상하며 우리 가족이 다함께 손 잡고 또 다시 힘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고 행복했으면 하는 진심이었으며 지금도 그렇습니다!! 최선을 다해 촬영해 주시고 재미있는 분위기로 이끄시며 행복한 저희 가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비장애인 분들의 소망, 꿈, 용기, 추억을 카메라에 기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번창하세요 :)
-딸 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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