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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시는 증상의 질환으로 치료가 어려운 병입니다.
이병을 알게된 것은 지난 1월 바라봄 오로라 가족사진을 신청한 가족을 통해서 였습니다.

남의 시선이 늘 부담스러웠던 아이의 엄마들이 큰 용기를 내어 바라봄에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세상에 병을 알리기위한 사진전 !!
바라봄이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일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사진관련외에 제가 할수 있는 일이 더 있더라고요.
많은 지인분들의 도움으로 전국에서 모이는 가족들의 1박2일 숙소와 식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도봉숲속마을에서의 캠프를 후원하신 송석복지재단의 박민정상임이사님, 
숲프로그램을 재능기부해주신 한인수 선생님, 촬영을 도와준 오상민, 정지훈 (Jihun Jeong)
모두 고맙습니다.

사진전은 11월14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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