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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설립이후 최초의 외국돈 기부를 받았습니다.
그 기부자의 이름은 이와하라상. 조선이름 이현철 HyunRyang Lee. 재일 조선인입니다.
조선학교를 나온 덕에 한국말을 아주 잘하시는 분입니다.
역사의 아픔인 재일 조선인으로 한국말을 배우며 조국을 잊지하고 사는 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바라봄 사진관의 봉사단 단원이신 James Cho (조영욱) 선생님의 지인으로 지난 방문을 통하여 바라봄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일본에 있어서 지난 사진 유랑단 모금에 참여를 못하여 미안하다고 하시며 기부금을 주셨습니다.

많은 의미가 담긴 기부금 예쁘게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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