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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처음입니다.

인터뷰하고 후원금받기는 처음입니다.
전주대 국문과 교수로 정년퇴직하신 분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 지평" 잡지의 객원 기자로 저를 인터뷰하기 위하여 바라봄을 찾아주셨습니다.
인터뷰라기 보다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기부하시기 위하여 일부러 화분을 안 사오셨다며 지갑에서 20만원을 꺼내십니다.
그래서 저도 화답으로 열린 지평의 평생회원으로 등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즐거운 인터뷰와 오고 가는 기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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