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바라봄에서 비장애인 가족 사진도 찍을 수 있나요?"
바라봄 사진관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점근하시기 편리하도록 경사로가 설치된 것 이외에는 여느 사진관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누구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죠.
어디 그 뿐이겠습니까. 그 사진이 다른 소외계층을 위한 가족사진으로 이어지는 1+1 기부가 됩니다.
어제는 이러한 내용을 라디오 방송을 통해 들으시고 벼르던 가족 사진을 촬영하러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비록 처음 보는 사이지만 방송을 통하여 바라봄 얘기를 잘 아시기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촬영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들이 유학가기 전 가족끼리 예쁜 촬영도 하고 기부도 하게되어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족 사진을 통해 신선하고 행복 한 모습이 탄생 하군요
표정이 밝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