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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모님 품에서 활짝 웃는 아이의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다음과 같은 답장을 주셨습니다.

이런 메일 덕에 밥 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잘 받았습니다.

친절하고 따뜻한 환대가 있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은 없는데

후원을 받아서

사진을 찍어야하나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갔었는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후원을 받아서 찍었으니

저도 섬기는 보육원 2곳으로

사진값을 플로잉하여

섬기려고 합니다.

 

사랑이 돌고 돌아서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좋은 취지에서

참 멋진 일들을 하는 분을 만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후원자도 볼 수 있어서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이메일 이대로 전달해 주셔도 좋습니다.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가 보았습니다.

사진 배려해서 처리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행복을 전염 시키는 멋진 곳에서의

좋은 만남에 감사를 드립니다."

해피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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