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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앞의 소녀는 어색합니다.
사진사는 신나게 웃으며 웃음을 유도해 봅니다.
순간 몇 장을 촬영합니다.

사진이 인화되기를 기다리는 소녀에게 컴퓨터앞으로 오라고 합니다.
두개의 사진을 보여주며 묻습니다.
"어느 사진이 좋아?"
"웃는 사진이 좋아요"
"그럼 앞으로 이렇게 웃고 지낼 수 있지?"
"네"

바라봄(www.baravom.co.kr)은 사진만 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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