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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장애인 복지관에서 2년간 꾸준히 사진을 가르쳐오신 바라봄 사진 봉사 단장님께서 동전이 포함된 돈봉투 하나를 내미십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수업에서 장애인분들이 선생님에게 감사의 표시로 모은 돈입니다.

이를 받은 선생님은 장애인분들이 바라봄에 기부를 부탁한 돈이라고 거짓부렁을 하시며 저희에게 주시네요.

선생님을 위해 정성껏 돈을 모은 분들,
티내지 않고 기부하신 봉사단장님
참 고맙습니다.

봉투하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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