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통해 사진 재능을 개발하고 그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시작된 포스코 임직원대상 16시간 사진교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날인 오늘은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 현장을 재현하여 실습하였습니다.
교육의 최종 목적인 사진 재능기부에 얼마나 많은 수강생이 참여할까라는 의구심은 수강생 전원 봉사신청으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아직 사진 재능기부가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오늘 분위기로는 이 프로그램은 이미 성공하였습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된 기업 임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도 잘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