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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직업으로 해본 적이 없는 내가 조명과 씨름하며 개인 프로필 및 가족사진을 찍고있으니 당연한거다.

찍을 때마다 부담되고 결과에 대하여 걱정된다. 최선을 다하여 찍고 보정한 결과물을 내 스스로 만족한 적도 그리 많지않다.
고객에게 보낼 때 역시 조마조마하다. 
어떤 평가가 나올까?
맘에 안들어하시면 어쩌지?

토, 일 촬영한 가족사진과 프로필 사진 역시 비슷한 심정으로 보내드렸다.
반응은?

"사진 너무 맘에 들고 예뻐요!!!^^ 감사합니다!!!"

이 기분으로 지금 또 다운증후군 합창단 16명의 단원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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