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직원자원봉사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연탄나눔, 김장, 농촌봉사, 시설방문등 1년에 한두번씩 단체로 활동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물론 이런 일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발적이고 감동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포스코 1% 나눔재단과 바라봄이 포스코 직원들 재능개발과 기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갑니다.
사진을 배우고 이를 이용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진 재능기부를 합니다.
직원들의 처음 사진재능기부에는 바라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며 익숙해지고 홀로 서기를 할겁니다.
있는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재능을 개발하여 기부하는 프로그램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