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사진을 찍다보면 장애를 가진 아이만큼 애잔함을 느끼는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비장애 아이입니다.
부모의 모든 관심이 장애아에게 쏠리면서 늘 양보와 인내를 해야했던 아이
그 긴시간의 양보와 인내는 사진가의 눈에 그대로 들어납니다.
다행히 오늘 MPS(뮤코다당증)환우 가족의 둘째는 예쁜 웃음으로 사진가의 마음을 아프지않게 합니다.
참 예쁘다.
-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CSR 프로젝트 (MPS 환우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바라봄사진관이 공간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