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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자원봉사를 하고자하는 이대부고 사진 동아리 친구들에게 사진교육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중 한 친구가 얼마전 미소천사(?) 선생님에게 고민상담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오늘 바라봄을 방문하였습니다.

1년반만에 다시 만난 그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는 대가치고는 너무도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2년간 기부목적으로 깨알같이 모은 동전
바라봄의 자원봉사 지원
그리고 저를 어른으로 대접해준 점이 무엇보다 큰 선물이네요.

어린 친구와의 만남을 통하여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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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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