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바라봄 사진관을 아시나요?
광주에서 사진관을 40년 하시는 분으로 지금까지 사진이란 재주로 혼자
먹고 살기 바빴는데 뉴스에서 제 소식을 들으시고 이제는 봉사와 나눔으로 저와 뜻을 같이하고 싶다고 지난 4월
저를 찾아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 후 광주의 동구 장애인 복지관을 소개시켜드렸고 현재는 매월 2 가족씩
촬영하고 있습니다.
비록 사진관 이름은 바라봄이 아니지만 바라봄과 같은 일은 하는 사진관이니 저는 "광주 바라봄 사진관" 이라 부른답니다.
뿌린데로 걷운다 바라봄 사진관이 지역의 벽을 넘어 멀리 멀리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