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바라봄으로 1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입금하신 분의 이름이 왠지 익숙하여 기억을 더듬어 보니 지난 2016년 교직을 퇴직하시면서100만원을 기부하신 분이었습니다.
딱히 바라봄과 인연이 있는 분은 아니고 방송을 보시고 기부를 결심하신 것이었죠.
그 이후 늘 관심을 가지고 바라봄을 보고 있었으며 코로나로 고생하는 바라봄에 다시금 100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감사의 전화를 드렸더니
"늘 관심가지고 보고있어요" 하십니다.
세상살 만합니다.
바라봄에서 일할 만합니다.